여성 속옷을 좋아하는 변태인 세탁소 주인은 행운을 빌어 침대 위에서 늘 불만을 품고 있는 음란한 유부녀 유키 씨를 만난다. 집에 있는 세탁기가 고장나서 빨래를 여기로 가져오다가 무심코 속옷을 떨어뜨린 일이 있었습니다. 다음 날, 세탁소 주인이 자신의 집에 화장실이 없어 개인적인 일을 처리하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가달라고 요청하자, 세탁소 주인의 침대 위에 자신의 속옷이 놓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날 밤 그녀가 찾아와 속옷을 확인하라고 집에 들여보내달라고 했지만 그는 숨길 수 없어 속옷 보는 취미에 대해 사실대로 말해야 했다. 놀랍게도 그녀는 그를 꾸짖거나 혐오감을 느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당시 몸에 입고 있던 속옷을 그에게 계속 보여주고 싶었지만 한 가지 조건은 그녀의 성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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